검찰, ‘공천 헌금 의혹’ 박금순 전 의원 구속영장 반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01 댓글0건본문
경찰이
공천 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습니다.
청주지검은
"사건 관련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지휘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박 전 의원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을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2천만원의 현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천을 대가로
현금을 줬다고 폭로했던 박 전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입장을 바꿔
“후원금 형식의 특별 당비를 준 것”이라며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의원 역시
"박 전 의원에게 받은 돈은
특별당비였다"고 주장하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공천 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습니다.
청주지검은
"사건 관련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지휘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박 전 의원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을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2천만원의 현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천을 대가로
현금을 줬다고 폭로했던 박 전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입장을 바꿔
“후원금 형식의 특별 당비를 준 것”이라며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의원 역시
"박 전 의원에게 받은 돈은
특별당비였다"고 주장하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