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10명 중 6명은
가족들과 하루에 30분도 채
대화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가 발표한
충북지역 가족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가족과 대화시간이
30분 미만이라고 답한 도민은
무려 63.8%에 달했습니다.

또 가족 간 대화를 방해하는 요소는
TV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3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