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등굣길 차량 돌진사고, “급발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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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31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차량이 돌진해 등굣길에
학생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급발진이 아니었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가
국과수로부터 받은 감식 결과에 따르면
차량에는 아무런 기계적 결함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청주시 오창읍의 한 중학교에서
49살 A 교사가 몰던 승용차가
등교하던 학생 4명을 덮쳐
학생들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A 교사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튕겨져 나갔다“며
차량 급발진을 주장해왔습니다.
경찰은 이번 감식 결과를 토대로
A씨를 추가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입니다.
차량이 돌진해 등굣길에
학생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급발진이 아니었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가
국과수로부터 받은 감식 결과에 따르면
차량에는 아무런 기계적 결함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청주시 오창읍의 한 중학교에서
49살 A 교사가 몰던 승용차가
등교하던 학생 4명을 덮쳐
학생들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A 교사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튕겨져 나갔다“며
차량 급발진을 주장해왔습니다.
경찰은 이번 감식 결과를 토대로
A씨를 추가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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