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현장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27일
진천군 광해원명의 한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진천지역 축산농가들을 직접 방문해
폭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올 들어 충북지역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8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가축 20만마리가 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