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천헌금 의혹’ 박금순 전 의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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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30 댓글0건본문
경찰이 6.13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기 위해
현금 2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박금순 전 청주시의회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4월 쯤
공천을 받기 위해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측근인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현금 2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천을 대가로
현금을 줬다고 폭로했던 박 전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입장을 바꿔
“후원금 형식의 특별 당비를 준 것”이라며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의원 역시
"박 전 의원에게 받은 돈은
특별당비였다"고 주장하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공천을 받기 위해
현금 2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박금순 전 청주시의회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4월 쯤
공천을 받기 위해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측근인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현금 2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천을 대가로
현금을 줬다고 폭로했던 박 전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입장을 바꿔
“후원금 형식의 특별 당비를 준 것”이라며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의원 역시
"박 전 의원에게 받은 돈은
특별당비였다"고 주장하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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