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배드민턴연합회 전직 임원들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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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29 댓글0건본문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청주시 배드민턴연합회 전직 임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 1부 송인혁 판사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청주시 배드민턴 연합회 전 회장
56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임원들 중 2명에겐 벌금 300만원,
나머지 한명에겐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5부터 2016년까지
생활체육 대회 개최를 명목으로
청주시로부터 1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뒤
이중 2천300여만원을
정해진 용도와 달리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대회 참가 상품을 구매한다며
스포츠용품 업체와 짜고
구매 대금을 부풀린 뒤
일부를 다시 돌려받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 배드민턴연합회 전직 임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 1부 송인혁 판사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청주시 배드민턴 연합회 전 회장
56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임원들 중 2명에겐 벌금 300만원,
나머지 한명에겐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5부터 2016년까지
생활체육 대회 개최를 명목으로
청주시로부터 1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뒤
이중 2천300여만원을
정해진 용도와 달리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대회 참가 상품을 구매한다며
스포츠용품 업체와 짜고
구매 대금을 부풀린 뒤
일부를 다시 돌려받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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