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흉기로 찌른 뒤 숨진 40대 중국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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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24 댓글0건본문
40대 중국 동포가
남편을 흉기로 찌른 뒤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6시 50분 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상가 건물 인근에서
중국 동포 46살 A 여인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자신이 살던 빌라에서
남편 47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투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달 전 한국에 온 A씨는
우울증을 앓아 병원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남편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편을 흉기로 찌른 뒤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6시 50분 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상가 건물 인근에서
중국 동포 46살 A 여인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자신이 살던 빌라에서
남편 47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투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달 전 한국에 온 A씨는
우울증을 앓아 병원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남편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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