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전‧현직 의원들 제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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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20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공천헌금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임기중 충북도의원과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제명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 상임위원회는
어제(19일) 이들에 대한
도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을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상무위원회는
이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을 인정했지만
사법기관의 수사 상황을 지켜본 뒤
제명 여부를 다시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박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측근인 임 의원에게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현금 2천만 원을 건넸다가
며칠이 지나 공천이 어렵게 되자
되돌려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임 의원은
"정치 후원금 형식으로 받았다가
되돌려 준 것"이라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공천헌금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임기중 충북도의원과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제명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 상임위원회는
어제(19일) 이들에 대한
도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을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상무위원회는
이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을 인정했지만
사법기관의 수사 상황을 지켜본 뒤
제명 여부를 다시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박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측근인 임 의원에게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현금 2천만 원을 건넸다가
며칠이 지나 공천이 어렵게 되자
되돌려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임 의원은
"정치 후원금 형식으로 받았다가
되돌려 준 것"이라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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