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특보”…충북지역 온열환자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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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20 댓글0건본문
오늘(20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도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어제(19일)까지 도내에선
모두 35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온열질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온열환자 수는
한 해 평균 온열환자 수인 4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에서 3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충북지역에는
지난 9일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져
10여일 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도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어제(19일)까지 도내에선
모두 35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온열질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온열환자 수는
한 해 평균 온열환자 수인 4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에서 3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충북지역에는
지난 9일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져
10여일 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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