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천 헌금 의혹 전 청주시의원 7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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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9 댓글0건본문
6.13 지방선거 당시
공천헌금을 건넨 의혹이 제기된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18일) 오후 2시부터 7시간동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박 전 의원을 조사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4월 공천을 대가로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현금 2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임 도의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임 의원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박 전 의원이 건넨 돈의 성격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현재 임 의원은
"정치 후원금 형식으로
돈을 받았다가 되돌려 줬다"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7일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들을 제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공천헌금을 건넨 의혹이 제기된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18일) 오후 2시부터 7시간동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박 전 의원을 조사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4월 공천을 대가로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현금 2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임 도의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임 의원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박 전 의원이 건넨 돈의 성격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현재 임 의원은
"정치 후원금 형식으로
돈을 받았다가 되돌려 줬다"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7일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들을 제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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