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천헌금 의혹 임기중‧박금순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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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7 댓글0건본문
경찰이 6.13지방선거 당시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임기중 충북도의원과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17일)
임 의원과 박 전 의원의 자택과 차량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활동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공천을 대가로 현금 2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의원과
박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임기중 충북도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앞서 박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측근인 임 의원에게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현금 2천만 원을 건넸다가
며칠이 지나 공천이 어렵게 되자
되돌려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임 의원은
"정치 후원금 형식으로 받았다가
되돌려 준 것"이라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임기중 충북도의원과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17일)
임 의원과 박 전 의원의 자택과 차량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활동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공천을 대가로 현금 2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의원과
박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임기중 충북도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앞서 박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측근인 임 의원에게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현금 2천만 원을 건넸다가
며칠이 지나 공천이 어렵게 되자
되돌려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임 의원은
"정치 후원금 형식으로 받았다가
되돌려 준 것"이라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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