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일선학교 사격부, 총탄 관리‘허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일선학교들 중
사격부를 운영하는 학교들의
총탄 관리 상태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진행한 감사에서
A중학교 공기소총 사격부는
연습용 연지탄 12만5천발과
경기용 갑탄 1만5천발을 구매한 뒤
법으로 정해진 사용대장 없이
자체 훈련일지에만
당일 사용량과 총 잔량을
기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B중학교 공기소총 사격부도
연지탄 3박스 2만 5천발을 구입했지만
사용대장은 관리하지 않아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총포 소지자는
'실탄 양도·양수 및 사용대장'을
갖추고 총포를 사용해야합니다.
사격부를 운영하는 학교들의
총탄 관리 상태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진행한 감사에서
A중학교 공기소총 사격부는
연습용 연지탄 12만5천발과
경기용 갑탄 1만5천발을 구매한 뒤
법으로 정해진 사용대장 없이
자체 훈련일지에만
당일 사용량과 총 잔량을
기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B중학교 공기소총 사격부도
연지탄 3박스 2만 5천발을 구입했지만
사용대장은 관리하지 않아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총포 소지자는
'실탄 양도·양수 및 사용대장'을
갖추고 총포를 사용해야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