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택시에 깔린 50대 여성 구해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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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8 댓글0건본문
교통사고로
택시 아래에 깔린 50대 여성을
시민과 경찰이 차량을 들어올려
구조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9시 30분 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68살 A씨가 몰던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58살 B여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택시 아래에 깔려 의식을 잃었지만
사고현장 인근에 있던
시민 10여명과 경찰이 힘을 합쳐
택시를 들어 올린 뒤
B씨를 구조했습니다.
현재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 아래에 깔린 50대 여성을
시민과 경찰이 차량을 들어올려
구조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9시 30분 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68살 A씨가 몰던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58살 B여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택시 아래에 깔려 의식을 잃었지만
사고현장 인근에 있던
시민 10여명과 경찰이 힘을 합쳐
택시를 들어 올린 뒤
B씨를 구조했습니다.
현재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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