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 축구부가
U-18 한중일 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예성여고는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한 뒤
3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예성여고는
지난해 4월 춘계여자축구대회 우승하고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와
전국체전 여고부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대회 3관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