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방화 용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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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6 댓글0건본문
오늘(16일) 오전 5시 30분 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주택 앞마당에서는
세입자인 55살 A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로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집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옥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주택 앞마당에서는
세입자인 55살 A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로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집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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