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호일 전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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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7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는
직원 채용과정에서 논술 문제와 답안을
특정 응시자에게 유출한 혐의로
김호일 전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 5월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신규직원 채용과정에서
홍보 분야에 응시한 일간지 기자 A씨에게
논술시험 문제와 답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A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들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험 문제를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했고,
김 전 사무총장과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원 채용과정에서 논술 문제와 답안을
특정 응시자에게 유출한 혐의로
김호일 전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 5월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신규직원 채용과정에서
홍보 분야에 응시한 일간지 기자 A씨에게
논술시험 문제와 답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A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들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험 문제를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했고,
김 전 사무총장과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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