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싸게 팝니다” 사기 혐의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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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2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스마트폰을 시세보다 싸게 판다고 속여
현금을 받아 챙긴 뒤 달아난 혐의로
37살 A여인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보은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일하면서
고객 70명으로부터 스마트폰 구입비로
총 3천만원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금액의 일부를 입금하면
잔여 대금을 완납 처리해 주겠다"고 속여
스마트폰을 판매한 뒤
약속을 어기고 고객이 내지 않은 대금을
모두 할부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조사 결과 A 씨는 이전에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750여 명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검거돼
재판을 받는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마친 뒤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스마트폰을 시세보다 싸게 판다고 속여
현금을 받아 챙긴 뒤 달아난 혐의로
37살 A여인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보은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일하면서
고객 70명으로부터 스마트폰 구입비로
총 3천만원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금액의 일부를 입금하면
잔여 대금을 완납 처리해 주겠다"고 속여
스마트폰을 판매한 뒤
약속을 어기고 고객이 내지 않은 대금을
모두 할부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조사 결과 A 씨는 이전에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750여 명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검거돼
재판을 받는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마친 뒤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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