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일하던 60대 용접공 숨져…열사병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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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5 댓글0건본문
어제(14일) 오후 7시 50분 쯤
청주시 북이면의 한 축사증축공사 현장에서
63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119 출동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4일)
청주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6도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시 북이면의 한 축사증축공사 현장에서
63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119 출동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4일)
청주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6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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