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화상병 발생농가 36곳으로 늘어'확산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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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5 댓글0건본문
충주와 제천지역에서 확인된
과수 화상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제천시 백운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서
화상병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도내 북부지역 28개 농가가
화상병 확진판정을 받았고,
8곳의 농가에서도 의심증상이 신고되는 등
연일 피해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화상병 의심농가의 100m 내 과수는
모두 매몰처분하게 돼있어
현재 61개 농가의 과수에 대한
매몰작업이 진행중입니다.
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과수 화상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제천시 백운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서
화상병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도내 북부지역 28개 농가가
화상병 확진판정을 받았고,
8곳의 농가에서도 의심증상이 신고되는 등
연일 피해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화상병 의심농가의 100m 내 과수는
모두 매몰처분하게 돼있어
현재 61개 농가의 과수에 대한
매몰작업이 진행중입니다.
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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