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재참사 유가족, “재판부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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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5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협의회는
이번 재판과 결과와 관련해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유가족들은 재판 이후
"선고된 형량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
화재 참사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재였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관련자들이 처벌은 받게 됐지만
숨진 우리 가족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기에
마음이 미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협의회는
이번 재판과 결과와 관련해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유가족들은 재판 이후
"선고된 형량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
화재 참사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재였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관련자들이 처벌은 받게 됐지만
숨진 우리 가족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기에
마음이 미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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