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광천수 초정약수, 탄산함량 7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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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11 댓글0건본문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청주 초정약수의 탄산함량이
9년 사이 7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초정약수의 탄산 함량은
리터 당 '천 122mg'이었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리터 당 '382mg'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시는
탄산함량이 줄어든 원인이
폐관정으로 탄산가스가
새어나가는 것으로 보고
폐관정 정비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초정약수에서는
하루 475톤(t)의 지하수가
취수되고 있습니다.
청주 초정약수의 탄산함량이
9년 사이 7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초정약수의 탄산 함량은
리터 당 '천 122mg'이었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리터 당 '382mg'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시는
탄산함량이 줄어든 원인이
폐관정으로 탄산가스가
새어나가는 것으로 보고
폐관정 정비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초정약수에서는
하루 475톤(t)의 지하수가
취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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