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일대를
스포츠 테마타운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충북도는 조만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스포츠 테마타운
타당성 조사 연구'를
현대경제연구원에 의뢰하고,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타당성 심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앞서 충북도와 진천군은 지난 2016년
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구상을 마련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스포츠테마타운 조성사업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일대에
3천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 스포츠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