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세종역 재추진…충북지역‘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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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06 댓글0건본문
이춘희 세종시장이
KTX세종역 재추진 의사를 시사하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KTX세종역 신설 문제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최근 세종시 정례브리핑에서
“KTX세종역은 지난번 비용대비 편익 분석결과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
추진하지 못했다“며
“경제성 등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재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를 비롯한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세종시의 KTX세종역 재추진에 대해
구체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도내 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이미 한 차례 무산됐던 사업을 재추진해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려는
이 시장을 이해할 수 없다"며
"KTX세종역 신설에 대해선
기존입장을 고수해 반대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KTX세종역 재추진 의사를 시사하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KTX세종역 신설 문제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최근 세종시 정례브리핑에서
“KTX세종역은 지난번 비용대비 편익 분석결과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
추진하지 못했다“며
“경제성 등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재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를 비롯한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세종시의 KTX세종역 재추진에 대해
구체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도내 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이미 한 차례 무산됐던 사업을 재추진해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려는
이 시장을 이해할 수 없다"며
"KTX세종역 신설에 대해선
기존입장을 고수해 반대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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