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험문제 유출한 김호일 전 사무총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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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06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는
채용시험 응시자에게
논술시험 문제와 답안을 유출한
김호일 전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경찰조사에서
“인재 영입의 필요성을 느껴 도와주게 됐다”며
문제 유출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전 사무총장으로부터
문답을 전달받은 응시자 A씨도 조만간 불러
문답을 제공받은 경위와 대가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전 사무총장은 신규직원 채용과정에서
A씨에게 스마트폰 메신저로
문답을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채용시험 응시자에게
논술시험 문제와 답안을 유출한
김호일 전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경찰조사에서
“인재 영입의 필요성을 느껴 도와주게 됐다”며
문제 유출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전 사무총장으로부터
문답을 전달받은 응시자 A씨도 조만간 불러
문답을 제공받은 경위와 대가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전 사무총장은 신규직원 채용과정에서
A씨에게 스마트폰 메신저로
문답을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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