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미국 시카고와 멕시코 등지에서
잇따라 전시됩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직지의 미국 시카고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고
다음달 31일부터 9월 9일까지는
멕시코에서도 직지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인증서와
조선시대 인쇄물, 팔만대장경 등
10여점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