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화상병 충주로 확산…제천 21개 농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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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04 댓글0건본문
과일 나무의 구제역으로 불리는
과수 화상병이
제천지역에서 충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천시 백운면의 사과 과수원 21곳에서
과수 화상병이 확인된데 이어
최근에는 충주시 동량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서도
화상병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충북도는
화상병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제천지역 화상병 발생농가와
반경 100m 이내 농가들의 과수를
모두 매몰처분하고 있습니다.
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과수 화상병이
제천지역에서 충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천시 백운면의 사과 과수원 21곳에서
과수 화상병이 확인된데 이어
최근에는 충주시 동량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서도
화상병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충북도는
화상병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제천지역 화상병 발생농가와
반경 100m 이내 농가들의 과수를
모두 매몰처분하고 있습니다.
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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