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사고지구가 된
청주 상당지역위원회와
충주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 공모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진행된
청주 상당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장선배 충북도의원과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충주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권혁중 전 국립세종도서관 기획관리과장과
맹정섭 성균관대 초빙교수,
한창희 전 충주시장이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한 뒤
전당대회가 열리는
다음달 25일 이전에
지역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