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일까지 많은 비…태풍 북상, ‘80∼150㎜’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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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7.02 댓글0건본문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충북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에 따르면
어제부터 현재까지
진천 160.5㎜, 청주 160㎜,
증평 149㎜ 괴산 127㎜,
보은 113㎜, 단양 106㎜, 제천 103㎜, 충주 101,
영동 83.5㎜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지청은 내일(3일)까지
충북도내 80~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는 청주에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상태지만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일 때
내려집니다.
기상지청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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