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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닻 올린 민선 7기…도내 각 단체장, 지역발전‘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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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02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민선 7기 단체장들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들은
앞으로 4년 간
저마다의 공약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시종 충북지사는
경제발전과 강호축 개발을
민선 7기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일) 취임사를 통해
“바이오와 태양광, 화장품 등
6대 신성장 산업과
기후환경, 관광·스포츠·무예, 첨단형 뿌리기술까지
3대 미래 유망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충북의 경제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삽니다.

민선 7기 공식업무를 시작한
도내 각 시‧군 단체장들도
자신의 대표공약을 내세워
지역 발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민선 5기 시절 청주‧청원통합을 이끈
한범덕 청주시장은
그동안 정체되어 온 청주‧청원 상생협력 사업을 재추진하고
청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분야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또 조길형 충주시장은 북부산업단지를 조성해
국내외 유수 기업유치를 목표로 정했고,
이상천 제천시장은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첨단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내 일자리를 늘릴 계획입니다.

여기에 송기섭 진천군수는
스포츠 테마타운 조성 사업에,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에
각각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차영 괴산군수와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제2의 전성기를 되찾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박세복 영동군수와 정상혁 보은군수,
김재종 옥천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등
소멸위기에 놓인 지역의 단체장들은
인구늘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닻이 오른 민선 7기 충북.

도내 각 단체장들의 공약이 실현돼
충북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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