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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재선 김병우’, "인수위 구성 안 한 교육감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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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6.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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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인수위 구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재선에 성공한 충청권 다른 교육감들은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충청권 3개 시‧도 교육청은
김 교육감의 인수위 구성에 대해
“상식 밖의 일”이라는 반응인 반면,
김 교육감은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은 다른 교육감들이 잘못”이라고 밝혀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재선에 성공하고도
인수위원회를 꾸려 여론의 눈총을 맞고 있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김 교육감은 오늘(27일)
BBS청주불교방송 충청저널967에 출연해
“인수인계를 하지 않으면 임기 4년 내내
비효율이 발생한다”며
“이번 논란은 잘못된 관행에서 나온 오해”며
밝혔습니다.

▶인서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입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재선에 성공한 충청권 3개 시‧도 교육감은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았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잘못”이라고 분명한 어조로 밝혔습니다.

▶인서트 2
김병우 교육감

이런 가운데 BBS 취재 결과 충청권 4명의 재선 교육감 중 인수위를 꾸린 것은 김 교육감이 유일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측은 초선이라면 몰라도 재선 교육감이 인수위를 꾸릴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3
충남도교육청 관계자입니다.

▶인서트 4
대전시교육청 관계자입니다.

김 교육감의 논리가 ‘상식’인지, 대전‧세종‧충남교육감의 생각이 ‘상식’인지 도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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