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민주당 청주시의원 공천헌금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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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6.27 댓글0건본문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청주시의원들 사이에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확인에 나섰습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쯤
충북도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청주시의회 A 전 의원과
재선에 도전한 B 청주시의원 사이에
모종의 돈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의원은
변재일 도당위원장의 측근인 A 의원에게
“시의원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현금 2천만원을 건넸다가
며칠 뒤 공천이 어렵게 되자
이 돈을 되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A 전 의원과 B 의원 모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청주시의원들 사이에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확인에 나섰습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쯤
충북도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청주시의회 A 전 의원과
재선에 도전한 B 청주시의원 사이에
모종의 돈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의원은
변재일 도당위원장의 측근인 A 의원에게
“시의원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현금 2천만원을 건넸다가
며칠 뒤 공천이 어렵게 되자
이 돈을 되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A 전 의원과 B 의원 모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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