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현삼‧박병진 전 도의원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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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01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당시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주고받은
도의회 전직 의원 2명에게
실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청주지법 형사5단독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현삼 전 의원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검찰은
강 전 의원과 함께 기소된
박병진 전 도의원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하고
천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7월 치러진
도의장 선거의 당내 후보 선출과정에서
강 전 의원은 박 전 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두 차례에 걸쳐
모두 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8일
진행됩니다.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주고받은
도의회 전직 의원 2명에게
실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청주지법 형사5단독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현삼 전 의원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검찰은
강 전 의원과 함께 기소된
박병진 전 도의원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하고
천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7월 치러진
도의장 선거의 당내 후보 선출과정에서
강 전 의원은 박 전 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두 차례에 걸쳐
모두 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8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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