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괴산댐 수위 탄력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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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6.26 댓글0건본문
충북도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
수위조절 실패로
피해를 불러온
괴산댐의 홍수기 제한 수위를 오는 9월까지
133m 이하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홍수기 제한 수위 134m보다
1m 낮췄으며
호우특보나 태풍특보가 예보되면
3m를 더 낮춰
제한 수위를 130m 이하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댐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집중호우시
예상되는 상류 지역의 피해를
막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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