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단했던 청주-중국 다롄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이스타항공은 내일(23일)부터
청주에서 중국 다롄을 오가는 노선을
일주일에 두 번 운항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25일 재개한
선양과 상하이, 하얼빈, 닝보 등
중국 4개 노선을 포함한 7개의 중국 노선을
청주공항에서 운항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