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챙긴 학교 영양사 2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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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6.20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식품제조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영양사와 영양교사 등
학교 급식 관계자 20명을 적발했습니다.
도교육청이 충북지역 77개 학교의
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에서
80명 중 20명이 상품권 등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감사에 적발된 이들 중에는
100만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챙긴
급식 관계자도 1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관계자를
징계위원회에 상정하고
중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또 감사에서 적발된 19명 중
2명에게는 경징계를,
나머지 인원에게는
경고와 주의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식품제조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영양사와 영양교사 등
학교 급식 관계자 20명을 적발했습니다.
도교육청이 충북지역 77개 학교의
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에서
80명 중 20명이 상품권 등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감사에 적발된 이들 중에는
100만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챙긴
급식 관계자도 1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관계자를
징계위원회에 상정하고
중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또 감사에서 적발된 19명 중
2명에게는 경징계를,
나머지 인원에게는
경고와 주의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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