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재참사 부실대응 의혹 소방관들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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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6.24 댓글0건본문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의
화재 진압 부실대응 등으로 직위해제됐던
소방간부 2명이 복직했습니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과
김익수 전 119상황실장 등 2명을
각각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과
대응예방과장으로 발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1일 발생한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부실한 지휘와 현장 대응 등
인명피해를 키운 장본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한편 충북도 인사위원회는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현재 진행되고 있는 1심 판결 이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화재 진압 부실대응 등으로 직위해제됐던
소방간부 2명이 복직했습니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과
김익수 전 119상황실장 등 2명을
각각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과
대응예방과장으로 발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1일 발생한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부실한 지휘와 현장 대응 등
인명피해를 키운 장본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한편 충북도 인사위원회는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현재 진행되고 있는 1심 판결 이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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