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의원 당선인 31% 전과자…세금체납자도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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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6.18 댓글0건본문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북지역 광역·기초 의원 10명 가운데 3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북지역 도의원과 시·군의원 당선인 164명 가운데
31.3%인 51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방의원 당선인 13%, 21명은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금체납 전력이 있는 지방의원 당선자 중
재산 신고액이 10억원이 넘는 재력가도
6명에 달해
도덕성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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