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선거 출마자 70명 선거비용 한 푼도 못 돌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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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6.14 댓글0건본문
6·1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충북 지역 후보자 70명이
선거 비용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도내 후보자는
모두 408명이었습니다.
이 중 득표율이 10%를 넘지 못한 후보는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 7명,
도의원 후보 5명,
시·군의원 후보 58명 등
70명에 달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유효투표 수의 15% 이상 득표하면
선거비용의 전액을,
10∼14.9% 득표자는
선거비용 제한액의 절반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 미만 득표자는
한 푼도 돌려 받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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