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에게 7시간 낮술 강요, 얼차려 시킨 충북대 교수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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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6.13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는
신입생들에게 강압적으로 낮술을 마시게 하고
얼차려를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된
A 교수를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 교수가 신입생 4명에게
점심부터 7시간가량 술자리를 강요해
학생들이
또 다른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 의혹에 대해
진상 조사를 벌여
이같이 징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교수는 또
술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얼차려를 줬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경찰은
A 교수를
강요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와 관련 A 교수는
“제자들과 술을 마셨지만,
강압적인 자리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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