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표단이
내일(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합니다.

도 대표단은
하얼빈 국제 경제무역 박람회에 참석해
양국의 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 대표단은
'2018 충주 세계 소방관경기대회'와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 대한
중국 측의 협조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헤이룽장성은 지난 1996년
충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