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비관 딸 목조른 어머니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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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6.12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의 장애를 비관해
생을 마감시켜달라는 30대 딸의
목을 조른 혐의로
58살 A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15분쯤
청주시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척추 장애를 앓아온 딸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딸이 의식을 잃자
곧바로 119에 신고를 했고,
응급처치를 받은 B씨는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딸이 죽여달라고 수차례 말해
술김에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습니다.
딸 B씨는 어머니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경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장애를 비관해
생을 마감시켜달라는 30대 딸의
목을 조른 혐의로
58살 A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15분쯤
청주시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척추 장애를 앓아온 딸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딸이 의식을 잃자
곧바로 119에 신고를 했고,
응급처치를 받은 B씨는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딸이 죽여달라고 수차례 말해
술김에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습니다.
딸 B씨는 어머니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경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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