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봉행된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
열반 44주기 추모대재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의 어머니
김민정 여사가 참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 여사와 김 여사는
합장을 하며
상월원각대조사의 위덕을 기리고
남편과 아들의 당선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지방선거 후보들과
이헌승 한국당 부산진을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
고규창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신현규 단양경찰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사부대중
만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