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내일(7일)부터
지방선거가 끝나는 오는 13일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 기간 동안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되면
선거 공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선관위는
“오늘(6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