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열린 민주당 충북도당 결의대회에서
추미애 대표가
‘진천에 국립 스포츠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여기에 생활체육을 주도할
스포츠 테마 타운이 조성되면
진천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송 후보는
“진천읍에
축구장과 그라운드 골프장, 농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실내 야구장 등 ‘종합 스포츠타운’을 조성할 것이며
이월면과 광혜원면,
덕산면, 초평면 등 4곳에
생활체육 공원도 만들어
진천군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