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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중원을 사수하라”…여‧야 4당 지도부 충북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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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6.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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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청권은 전통적으로
선거의 판세를 읽을 수 있는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중원표심을 사수하기 위해
여‧야 4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박병석 의원은
내일(5일) 오후
제천 중앙시장 앞에서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이후삼 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섭니다.

추 대표는 지난달 26일
이후삼 후보 개소식에 이어
또다시 제천을 찾을 정도로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추 대표는 이어 음성 무극시장을 거쳐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 등
당 소속 후보들과 함께
대규모 유세에 나서
도민들을 향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역시
내일(5일) 하루종일 충북을 누비며
표밭갈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전에 옥천에서 거리 유세를 벌인 뒤
오후에는 충주 풍물시장과 제천 내토시장을 돌며
자당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또 오는 8일에는 나경원 의원이
충주와 제천 지원 유세에 나서고,
지난달 23일에는 홍준표 대표가 제천을 방문하는 등
한국당은 충북 북부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도
내일(5일) 오전 제천 중앙시장과 내토시장을 순회하며
유권자들과 인사를 하고 차량 유세를 펼칩니다.

이어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를 벌일 계획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내일(5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청주 상당공원, 성안길에서 유세활동에 나섭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충북도민들의 민심은
어떤 정당에게 향할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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