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값이 6주 연속 상승하며
리터(ℓ)당 평균
천 600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14년 12월
천 620원을 기록한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자동차용 경우 역시 천400원대를 넘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3일 현재
충북에서는
남청주농협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천 525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경유값은
남청주톨게이터주유소가 리터당 천 333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