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상승세를 보였던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충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7.2로,
지난달과 비교해 0.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과 소비지출전망 역시
지난달과 대비해 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