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부모 살해 혐의 A씨에 사형 구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6.01 댓글0건본문
둔기를 휘둘러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6살 A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A씨의 결심공판에서
"부모를 둔기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천륜을 저버렸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충주에 살고 있는
아버지 B씨와 어머니 C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A씨는 법정에서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6살 A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A씨의 결심공판에서
"부모를 둔기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천륜을 저버렸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충주에 살고 있는
아버지 B씨와 어머니 C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A씨는 법정에서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