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70대 남편 살해한 50대 여성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30 댓글0건본문
70대 남편을 살해한
56살 A여인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은
A씨의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쯤
청주시 봉명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 76살 B씨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하루 20km가 넘는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는 등
치밀한 도주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며 의심했고,
집에서 나가라고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마치는 대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A씨는 지난 2월 초
지역 정보지에
‘배우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통해 B씨를 만나
지난달 25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6살 A여인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은
A씨의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쯤
청주시 봉명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 76살 B씨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하루 20km가 넘는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는 등
치밀한 도주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며 의심했고,
집에서 나가라고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마치는 대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A씨는 지난 2월 초
지역 정보지에
‘배우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통해 B씨를 만나
지난달 25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