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 매수 시도 문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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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31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박 후보 측이
정무부지사직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안창현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대변인은
어제(30일) 오후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중순 쯤 박 후보 캠프의 핵심 관계자가
신 후보 캠프를 찾아와
'야당 도지사 후보 간 협의 검토안'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4 페이지로 된 이 문건에는
‘단일화 결과로 양보한 후보를
일종의 런닝메이트로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이 문장의 뒷부분에는
'예시 정무부지사'라는 말이
적혀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문건에는
'상대 후보 선거캠프 약간명을
선거 결과에 따라 공직에 참여'시키고
'총선 또는 차기 지방선거에 따른
각 역할을 상호 협조·협상'하자는
문구도 담겨있습니다.
이 문건과 관련해서도
박 후보 측은
"이런 문건을 만든 사실도 없고,
본 사실도 없다"며
바른미래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박 후보 측이
정무부지사직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안창현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대변인은
어제(30일) 오후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중순 쯤 박 후보 캠프의 핵심 관계자가
신 후보 캠프를 찾아와
'야당 도지사 후보 간 협의 검토안'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4 페이지로 된 이 문건에는
‘단일화 결과로 양보한 후보를
일종의 런닝메이트로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이 문장의 뒷부분에는
'예시 정무부지사'라는 말이
적혀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문건에는
'상대 후보 선거캠프 약간명을
선거 결과에 따라 공직에 참여'시키고
'총선 또는 차기 지방선거에 따른
각 역할을 상호 협조·협상'하자는
문구도 담겨있습니다.
이 문건과 관련해서도
박 후보 측은
"이런 문건을 만든 사실도 없고,
본 사실도 없다"며
바른미래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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